향수로 널리 알려진
옥천 출신 고 정지용 시인이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훈장 중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정 시인이
금관문화훈장을 받게 된 것은
1930년대 김영랑 등과 함께 동인지
<시문학>을 발간하고 지용 시선을 출간하는 등
우리나라 현대 시를 개척한 선구자이자
한국 시단을 이끈 대표적 인물로
평가됐기 때문입니다.
그의 고향인 옥천에서는
정 시인의 생일인 음력 5월 15일 무렵
해마다 일원에서 전국 단위 시문학 축제인
'지용제'를 열고 있습니다.
옥천 출신 고 정지용 시인이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훈장 중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정 시인이
금관문화훈장을 받게 된 것은
1930년대 김영랑 등과 함께 동인지
<시문학>을 발간하고 지용 시선을 출간하는 등
우리나라 현대 시를 개척한 선구자이자
한국 시단을 이끈 대표적 인물로
평가됐기 때문입니다.
그의 고향인 옥천에서는
정 시인의 생일인 음력 5월 15일 무렵
해마다 일원에서 전국 단위 시문학 축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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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 시인 정지용 '금관문화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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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20:20:55
향수로 널리 알려진
옥천 출신 고 정지용 시인이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훈장 중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정 시인이
금관문화훈장을 받게 된 것은
1930년대 김영랑 등과 함께 동인지
<시문학>을 발간하고 지용 시선을 출간하는 등
우리나라 현대 시를 개척한 선구자이자
한국 시단을 이끈 대표적 인물로
평가됐기 때문입니다.
그의 고향인 옥천에서는
정 시인의 생일인 음력 5월 15일 무렵
해마다 일원에서 전국 단위 시문학 축제인
'지용제'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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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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