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이
여수캠퍼스에 위치한
특수교육학부의 광주 이전에 대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의 합의를 이끈 뒤에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 총장은
오늘(25)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특수교육학부 이전에 대한 계획을 묻는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번에 하지는 않겠다"라며
"소통이 부족했음을 절감하고
최대한의 합의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수 지역 시민단체들은
특수교육학부가 광주로 이전하면
여수캠퍼스의 위상과 경쟁력이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이전을 반대하고 있습니다.(끝)
여수캠퍼스에 위치한
특수교육학부의 광주 이전에 대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의 합의를 이끈 뒤에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 총장은
오늘(25)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특수교육학부 이전에 대한 계획을 묻는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번에 하지는 않겠다"라며
"소통이 부족했음을 절감하고
최대한의 합의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수 지역 시민단체들은
특수교육학부가 광주로 이전하면
여수캠퍼스의 위상과 경쟁력이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이전을 반대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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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석 전남대 총장 "특수교육학부 이전, 합의 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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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20:32:33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이
여수캠퍼스에 위치한
특수교육학부의 광주 이전에 대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의 합의를 이끈 뒤에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 총장은
오늘(25)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특수교육학부 이전에 대한 계획을 묻는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번에 하지는 않겠다"라며
"소통이 부족했음을 절감하고
최대한의 합의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수 지역 시민단체들은
특수교육학부가 광주로 이전하면
여수캠퍼스의 위상과 경쟁력이
큰 폭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이전을 반대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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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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