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들을 폭행, 감금하고
강제로 승선을 시킨
무허가 직업소개 업자들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선원 7명을 자신의 부인이 운영하는
노래방에 데려가 술값을 부풀려 빚을 지게하고
5년 동안 강제로 어선에 승선시킨 혐의로
52살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선원들을 숙소에 감금하고
수시로 폭행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아들 29살 A씨는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강제로 승선을 시킨
무허가 직업소개 업자들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선원 7명을 자신의 부인이 운영하는
노래방에 데려가 술값을 부풀려 빚을 지게하고
5년 동안 강제로 어선에 승선시킨 혐의로
52살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선원들을 숙소에 감금하고
수시로 폭행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아들 29살 A씨는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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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원 폭행·감금' 무허가 직업소개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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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20:48:04
선원들을 폭행, 감금하고
강제로 승선을 시킨
무허가 직업소개 업자들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선원 7명을 자신의 부인이 운영하는
노래방에 데려가 술값을 부풀려 빚을 지게하고
5년 동안 강제로 어선에 승선시킨 혐의로
52살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선원들을 숙소에 감금하고
수시로 폭행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아들 29살 A씨는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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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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