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2010년 이후 최저.."영업비용 증가"
입력 2018.10.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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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3분기 영업이익이 2천 8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나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인 IFRS가 도입된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적은 액수입니다.
3분기 매출은 24조 4천3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느는 데 그쳤습니다.
현대차는
"월드컵 마케팅 활동 확대와
에어백 제어기 리콜 등의 이유로
영업부문 비용이 늘어났다"며
영업이익 감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2천 8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나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인 IFRS가 도입된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적은 액수입니다.
3분기 매출은 24조 4천3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느는 데 그쳤습니다.
현대차는
"월드컵 마케팅 활동 확대와
에어백 제어기 리콜 등의 이유로
영업부문 비용이 늘어났다"며
영업이익 감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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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2010년 이후 최저.."영업비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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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21:45:02
현대자동차는
3분기 영업이익이 2천 88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나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인 IFRS가 도입된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적은 액수입니다.
3분기 매출은 24조 4천3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느는 데 그쳤습니다. 현대차는 "월드컵 마케팅 활동 확대와 에어백 제어기 리콜 등의 이유로 영업부문 비용이 늘어났다"며 영업이익 감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3분기 매출은 24조 4천3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느는 데 그쳤습니다. 현대차는 "월드컵 마케팅 활동 확대와 에어백 제어기 리콜 등의 이유로 영업부문 비용이 늘어났다"며 영업이익 감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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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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