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부동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계대출 증가율이 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8월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가계대출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1.7% 늘어
1.2%를 기록한 2009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가계대출 잔액은
주택거래 위축으로 전달보다 246억 원 감소했고,
기타 대출은 휴가철 자금 수요 등으로
501억 원 증가했습니다.
기업대출 잔액은
금융기관의 기업대출 유치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1,499억 원 증가했습니다.@@@
부동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계대출 증가율이 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8월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가계대출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1.7% 늘어
1.2%를 기록한 2009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가계대출 잔액은
주택거래 위축으로 전달보다 246억 원 감소했고,
기타 대출은 휴가철 자금 수요 등으로
501억 원 증가했습니다.
기업대출 잔액은
금융기관의 기업대출 유치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1,499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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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가계대출 증가율 1.7%...9년 만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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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21:46:56
울산지역
부동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계대출 증가율이 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8월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가계대출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1.7% 늘어
1.2%를 기록한 2009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가계대출 잔액은
주택거래 위축으로 전달보다 246억 원 감소했고,
기타 대출은 휴가철 자금 수요 등으로
501억 원 증가했습니다.
기업대출 잔액은
금융기관의 기업대출 유치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1,499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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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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