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 세계 첫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입력 2018.10.25 (22:02) 수정 2018.10.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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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흘곶자왈이자
동백동산 습지가 있는
제주시 조천읍이
세계 최초 람사르협약에 따른
습지도시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제주시 조천읍을 비롯한
순천시, 창년군, 인제군 등 우리나라 4곳과
중국과 프랑스 등 세계 7개국 18개 도시를
람사르습지도시로 선정했습니다.
람사르습지도시란 습지 보전과 이용에 참여하는
도시나 마을을 인증하는 것으로,
습지가 아닌 지역단위 인증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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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천읍, 세계 첫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 입력 2018-10-25 22:02:10
    • 수정2018-10-25 22:08:55
    제주
선흘곶자왈이자 동백동산 습지가 있는 제주시 조천읍이 세계 최초 람사르협약에 따른 습지도시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는 제주시 조천읍을 비롯한 순천시, 창년군, 인제군 등 우리나라 4곳과 중국과 프랑스 등 세계 7개국 18개 도시를 람사르습지도시로 선정했습니다. 람사르습지도시란 습지 보전과 이용에 참여하는 도시나 마을을 인증하는 것으로, 습지가 아닌 지역단위 인증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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