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없는 감동’…전국장애인체전, 화려한 개막

입력 2018.10.25 (21:55) 수정 2018.10.2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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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감동'이란 표어를 내건 장애인 전국체전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닷새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까지 총 26개 종목에서 역대 최다인 8천5백여 명이 참가해 감동의 승부를 펼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을 빛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커리 51득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워싱턴 꺾고 대승

움직이다 던져도 깨끗하게 들어가고, 넘어지면서 쏴도, 먼거리에서도, 어김없이 림을 가르는 커리표 석점!

누가 막을 수 있겠냐는 듯 어깨를 으쓱이기까지 했는데요.

3쿼터까지만 뛰면서 3점슛 11개를 포함해 51점을 몰아친 슈퍼스타 커리,

골든스테이트는 워싱턴에 22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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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계 없는 감동’…전국장애인체전, 화려한 개막
    • 입력 2018-10-25 22:02:12
    • 수정2018-10-25 2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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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감동'이란 표어를 내건 장애인 전국체전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닷새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까지 총 26개 종목에서 역대 최다인 8천5백여 명이 참가해 감동의 승부를 펼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을 빛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커리 51득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워싱턴 꺾고 대승

움직이다 던져도 깨끗하게 들어가고, 넘어지면서 쏴도, 먼거리에서도, 어김없이 림을 가르는 커리표 석점!

누가 막을 수 있겠냐는 듯 어깨를 으쓱이기까지 했는데요.

3쿼터까지만 뛰면서 3점슛 11개를 포함해 51점을 몰아친 슈퍼스타 커리,

골든스테이트는 워싱턴에 22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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