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도민께 사과…재발방지대책 마련"
입력 2018.10.25 (22:02)
수정 2018.10.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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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삼다수공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도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사과문을 통해
"불의의 사고를 당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애도드린다"며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서 삼아야 할
도지사로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주도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제주도 공기업인 개발공사에서 사고가 났다며,
공직사회와 도내 기업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라도
지사가 사과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삼다수공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도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사과문을 통해
"불의의 사고를 당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애도드린다"며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서 삼아야 할
도지사로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주도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제주도 공기업인 개발공사에서 사고가 났다며,
공직사회와 도내 기업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라도
지사가 사과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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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지사 "도민께 사과…재발방지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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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22:02:22
- 수정2018-10-25 22:06:57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삼다수공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도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사과문을 통해
"불의의 사고를 당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애도드린다"며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서 삼아야 할
도지사로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며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주도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제주도 공기업인 개발공사에서 사고가 났다며,
공직사회와 도내 기업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라도
지사가 사과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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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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