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업급여 부정수급자 해마다 증가
입력 2018.10.25 (22:02)
수정 2018.10.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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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실업급여 부정수급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부정수급을 받았다가 적발된 사례는
2015년 52명에 수급액 4400만 원에서
2016년 120명에 수급액 1억여 원,
지난해에는 무려 325명에
수급액이 2억46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2.7배 급증한 것으로
유형별로는
일하지 않았는데도 근로자로 고용보험에
거짓으로 가입한 후 실업급여를 신청한 사례,
퇴사사유를 실제와 다르게 신고한 경우 등이
많았습니다.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부정수급을 받았다가 적발된 사례는
2015년 52명에 수급액 4400만 원에서
2016년 120명에 수급액 1억여 원,
지난해에는 무려 325명에
수급액이 2억46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2.7배 급증한 것으로
유형별로는
일하지 않았는데도 근로자로 고용보험에
거짓으로 가입한 후 실업급여를 신청한 사례,
퇴사사유를 실제와 다르게 신고한 경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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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실업급여 부정수급자 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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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22:02:31
- 수정2018-10-25 22:06:36
도내에서 실업급여 부정수급 사례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부정수급을 받았다가 적발된 사례는
2015년 52명에 수급액 4400만 원에서
2016년 120명에 수급액 1억여 원,
지난해에는 무려 325명에
수급액이 2억46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2.7배 급증한 것으로
유형별로는
일하지 않았는데도 근로자로 고용보험에
거짓으로 가입한 후 실업급여를 신청한 사례,
퇴사사유를 실제와 다르게 신고한 경우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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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섭 기자 wtl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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