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 높고 병충해 강한 신품종 키위 생산
입력 2018.10.25 (22:02)
수정 2018.10.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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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가 일반키위보다 월등히 높고
병충해에도 강한 신품종 키위가
본격 생산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한국키위연구소가 오늘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간
신품종 '루비골드키위'는
당도가 22-24브릭스로 16-18브릭스 정도인
일반 키위보다 월등히 높고,
농가 판매가격도 1kg에 7,500원으로
일반 그린키위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값에
서울 대형마트에 독점 공급될 예정입니다.
특히 병해충에도 강한 것으로 분석돼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 열대 과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병충해에도 강한 신품종 키위가
본격 생산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한국키위연구소가 오늘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간
신품종 '루비골드키위'는
당도가 22-24브릭스로 16-18브릭스 정도인
일반 키위보다 월등히 높고,
농가 판매가격도 1kg에 7,500원으로
일반 그린키위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값에
서울 대형마트에 독점 공급될 예정입니다.
특히 병해충에도 강한 것으로 분석돼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 열대 과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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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도 높고 병충해 강한 신품종 키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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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22:02:54
- 수정2018-10-25 22:04:52
당도가 일반키위보다 월등히 높고
병충해에도 강한 신품종 키위가
본격 생산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한국키위연구소가 오늘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간
신품종 '루비골드키위'는
당도가 22-24브릭스로 16-18브릭스 정도인
일반 키위보다 월등히 높고,
농가 판매가격도 1kg에 7,500원으로
일반 그린키위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값에
서울 대형마트에 독점 공급될 예정입니다.
특히 병해충에도 강한 것으로 분석돼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 열대 과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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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섭 기자 wtl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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