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등 제주대 교수 갑질 대부분 '사실'

입력 2018.10.25 (22:03) 수정 2018.10.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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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인 폭언과 성희롱,
국제공모전 수상작에
자녀 이름을 끼워 넣는 등
제주대 교수의 갑질 행위가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대 인권센터와
산학협력본부 연구윤리위원회 등은
6월부터 멀티미디어디자인전공 A교수에 대한
비위 행위를 조사한 결과
재심의까지 거친 결과를
당사자들에게 통보했습니다.
제주대는 이에 따라
A 교수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31일 징계위 회의에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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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희롱 등 제주대 교수 갑질 대부분 '사실'
    • 입력 2018-10-25 22:03:08
    • 수정2018-10-25 22:04:24
    제주
상습적인 폭언과 성희롱, 국제공모전 수상작에 자녀 이름을 끼워 넣는 등 제주대 교수의 갑질 행위가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대 인권센터와 산학협력본부 연구윤리위원회 등은 6월부터 멀티미디어디자인전공 A교수에 대한 비위 행위를 조사한 결과 재심의까지 거친 결과를 당사자들에게 통보했습니다. 제주대는 이에 따라 A 교수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31일 징계위 회의에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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