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멘인 인도적체류 허가 긍정적"
입력 2018.10.25 (22:03)
수정 2018.10.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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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는 어제
서울 중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KBS와의 인터뷰에서
인도적 체류허가 결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란디 대표는 예멘 난민신청자들에 대한
체류허가에 대해 "국제적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한국 정부가 인정한 것"이라며,
"난민 인정자와 같은 신분은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보호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란디 대표는 또, 난민법을 폐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70만 명을 넘기는 등
부정적 여론에도 불구하고
난민법은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는 어제
서울 중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KBS와의 인터뷰에서
인도적 체류허가 결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란디 대표는 예멘 난민신청자들에 대한
체류허가에 대해 "국제적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한국 정부가 인정한 것"이라며,
"난민 인정자와 같은 신분은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보호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란디 대표는 또, 난민법을 폐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70만 명을 넘기는 등
부정적 여론에도 불구하고
난민법은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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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예멘인 인도적체류 허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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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22:03:08
- 수정2018-10-25 22:04:00
방한 중인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는 어제
서울 중구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사무실에서 진행된 KBS와의 인터뷰에서
인도적 체류허가 결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란디 대표는 예멘 난민신청자들에 대한
체류허가에 대해 "국제적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을
한국 정부가 인정한 것"이라며,
"난민 인정자와 같은 신분은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보호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란디 대표는 또, 난민법을 폐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70만 명을 넘기는 등
부정적 여론에도 불구하고
난민법은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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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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