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여아 뇌사에 빠져…경찰이 위탁모 조사
입력 2018.10.25 (23:48)
수정 2018.10.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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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모가 돌보던 2살 여자아이가 갑자기 뇌사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강서경찰서는 지난 23일 밤 11시쯤 2살 여자아이가 뇌사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아동학대를 의심한 의사의 신고로 위탁모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위탁모는 사건 당일 아이가 갑자기 손발이 오그라드는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데려갔다고 진술했습니다.
아이는 3개월 전부터 부모가 지방에서 일을 하게 돼 위탁모에게 맡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서울강서경찰서는 지난 23일 밤 11시쯤 2살 여자아이가 뇌사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아동학대를 의심한 의사의 신고로 위탁모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위탁모는 사건 당일 아이가 갑자기 손발이 오그라드는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데려갔다고 진술했습니다.
아이는 3개월 전부터 부모가 지방에서 일을 하게 돼 위탁모에게 맡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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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살 여아 뇌사에 빠져…경찰이 위탁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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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23:48:35
- 수정2018-10-25 23:57:51

위탁모가 돌보던 2살 여자아이가 갑자기 뇌사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강서경찰서는 지난 23일 밤 11시쯤 2살 여자아이가 뇌사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아동학대를 의심한 의사의 신고로 위탁모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위탁모는 사건 당일 아이가 갑자기 손발이 오그라드는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데려갔다고 진술했습니다.
아이는 3개월 전부터 부모가 지방에서 일을 하게 돼 위탁모에게 맡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서울강서경찰서는 지난 23일 밤 11시쯤 2살 여자아이가 뇌사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며, 아동학대를 의심한 의사의 신고로 위탁모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위탁모는 사건 당일 아이가 갑자기 손발이 오그라드는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에 데려갔다고 진술했습니다.
아이는 3개월 전부터 부모가 지방에서 일을 하게 돼 위탁모에게 맡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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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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