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 경상감영서 시작" 주장 제기

입력 2018.10.25 (16:55) 수정 2018.10.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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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대구 광문사'의 위치가
현 수창초등학교 인근이 아니라
경상감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국채보상운동 세계 기록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한 학술연구에서
당시 경북관찰사서리 백남준의 보고서를 근거로
광문사의 실제 위치가 경상감영이라는
주장에 타당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이 같은 연구와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대구시 등에 표지석 이전 검토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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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채보상운동 경상감영서 시작" 주장 제기
    • 입력 2018-10-26 07:52:24
    • 수정2018-10-26 07:53:58
    대구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한 '대구 광문사'의 위치가 현 수창초등학교 인근이 아니라 경상감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국채보상운동 세계 기록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한 학술연구에서 당시 경북관찰사서리 백남준의 보고서를 근거로 광문사의 실제 위치가 경상감영이라는 주장에 타당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이 같은 연구와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대구시 등에 표지석 이전 검토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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