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부패사건 금액 전국 두번째
입력 2018.10.25 (16:55)
수정 2018.10.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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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동안 경북대에서
감사나 수사를 통해 드러난
부패 사건 관련 금액이
전국 국공립대 가운데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교육부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동안 경북대를 대상으로 한
내, 외부 감사나 경찰 수사 등을 통해
확인된 부패사건은 모두 13건,
금액은 9억여 원입니다.
이는 금액으로는 10억5천여만원인
한국과학기술원에 이어 두번째,
건수로는 4번째입니다.
유형별로는 예산 전용이
5억여원으로 가장 많았고,
특혜 제공, 공금 횡령 등의 순이었습니다.(끝)
감사나 수사를 통해 드러난
부패 사건 관련 금액이
전국 국공립대 가운데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교육부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동안 경북대를 대상으로 한
내, 외부 감사나 경찰 수사 등을 통해
확인된 부패사건은 모두 13건,
금액은 9억여 원입니다.
이는 금액으로는 10억5천여만원인
한국과학기술원에 이어 두번째,
건수로는 4번째입니다.
유형별로는 예산 전용이
5억여원으로 가장 많았고,
특혜 제공, 공금 횡령 등의 순이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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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부패사건 금액 전국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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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6 07:52:24
- 수정2018-10-26 07:53:52
최근 3년동안 경북대에서
감사나 수사를 통해 드러난
부패 사건 관련 금액이
전국 국공립대 가운데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교육부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최근 3년동안 경북대를 대상으로 한
내, 외부 감사나 경찰 수사 등을 통해
확인된 부패사건은 모두 13건,
금액은 9억여 원입니다.
이는 금액으로는 10억5천여만원인
한국과학기술원에 이어 두번째,
건수로는 4번째입니다.
유형별로는 예산 전용이
5억여원으로 가장 많았고,
특혜 제공, 공금 횡령 등의 순이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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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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