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계약 등 지난 3년 동안 부산지역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이 65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은 부산시가 제출한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254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 265건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또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적발건수는 656건, 과태료 4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구군 별로는 남구 적발 건수가 108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태료 부과액은 해운대구가 8억 천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은 부산시가 제출한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254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 265건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또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적발건수는 656건, 과태료 4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구군 별로는 남구 적발 건수가 108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태료 부과액은 해운대구가 8억 천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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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부산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656건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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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6 09:51:03
다운계약 등 지난 3년 동안 부산지역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이 65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은 부산시가 제출한 부동산 실거래가 위반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254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년 동안 265건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또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적발건수는 656건, 과태료 4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구군 별로는 남구 적발 건수가 108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태료 부과액은 해운대구가 8억 천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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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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