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2년 전 두 살배기 사망 사건 사죄해야"
입력 2018.10.25 (11:45)
수정 2018.10.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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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해 전
견인차에 치인 두 살배기 남아가
치료할 병원을 찾지 못해 끝내 숨진 사고가
국정감사에서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오늘(25) 국정감사에서
지난 2천16년 두 살배기 중증 환자가
전북대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호출을 받은 당직 전문의가
학회 준비를 핑계로 진료를 거부해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도 전북대병원은
보건복지부 감사에서
당시 당직 의사에게 호출이 가지 않았다고
허위로 답변했다며,
이에 대한 사죄와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
견인차에 치인 두 살배기 남아가
치료할 병원을 찾지 못해 끝내 숨진 사고가
국정감사에서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오늘(25) 국정감사에서
지난 2천16년 두 살배기 중증 환자가
전북대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호출을 받은 당직 전문의가
학회 준비를 핑계로 진료를 거부해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도 전북대병원은
보건복지부 감사에서
당시 당직 의사에게 호출이 가지 않았다고
허위로 답변했다며,
이에 대한 사죄와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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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병원, 2년 전 두 살배기 사망 사건 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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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6 10:03:58
- 수정2018-10-26 10:06:58
두 해 전
견인차에 치인 두 살배기 남아가
치료할 병원을 찾지 못해 끝내 숨진 사고가
국정감사에서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오늘(25) 국정감사에서
지난 2천16년 두 살배기 중증 환자가
전북대병원 응급실을 찾았지만
호출을 받은 당직 전문의가
학회 준비를 핑계로 진료를 거부해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도 전북대병원은
보건복지부 감사에서
당시 당직 의사에게 호출이 가지 않았다고
허위로 답변했다며,
이에 대한 사죄와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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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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