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막말·욕설 정읍시의원 제명
입력 2018.10.25 (16:15)
수정 2018.10.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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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이
전화를 건 시민에게 막말과 욕설을 한
정읍시의회 비례대표 김은주 시의원을
제명했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막말과 욕설이 담긴 전화 녹취를 확인했다며,
김 의원을 제명 조치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김 의원은
소신껏 의정 활동을 하다 빚어진 일이었지만,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며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도당의 제명 처분에 불복해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했으며,
다음 달 제명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전화를 건 시민에게 막말과 욕설을 한
정읍시의회 비례대표 김은주 시의원을
제명했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막말과 욕설이 담긴 전화 녹취를 확인했다며,
김 의원을 제명 조치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김 의원은
소신껏 의정 활동을 하다 빚어진 일이었지만,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며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도당의 제명 처분에 불복해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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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전북도당, 막말·욕설 정읍시의원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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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6 10:05:11
- 수정2018-10-26 10:06:35
정의당 전북도당이
전화를 건 시민에게 막말과 욕설을 한
정읍시의회 비례대표 김은주 시의원을
제명했습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막말과 욕설이 담긴 전화 녹취를 확인했다며,
김 의원을 제명 조치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김 의원은
소신껏 의정 활동을 하다 빚어진 일이었지만,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며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도당의 제명 처분에 불복해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했으며,
다음 달 제명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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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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