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운전자 상대 합의금 뜯어낸 혐의 60대 구속
입력 2018.10.25 (15:05)
수정 2018.10.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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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여성 운전자들을 상대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6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
여성 이 모 씨 차량과 일부러 부딪힌 뒤
10만 원을 받아 내는 등
지난 2월부터 여덟 달 동안
여성 운전자 20명을 상대로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112신고나 보험 처리 없이
현금을 요구하는 것은 고의 사고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끝)
여성 운전자들을 상대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6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
여성 이 모 씨 차량과 일부러 부딪힌 뒤
10만 원을 받아 내는 등
지난 2월부터 여덟 달 동안
여성 운전자 20명을 상대로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112신고나 보험 처리 없이
현금을 요구하는 것은 고의 사고 가능성이 크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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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운전자 상대 합의금 뜯어낸 혐의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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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6 10:05:11
- 수정2018-10-26 10:06:17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여성 운전자들을 상대로
일부러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60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3월
여성 이 모 씨 차량과 일부러 부딪힌 뒤
10만 원을 받아 내는 등
지난 2월부터 여덟 달 동안
여성 운전자 20명을 상대로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112신고나 보험 처리 없이
현금을 요구하는 것은 고의 사고 가능성이 크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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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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