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졸음 운항하다 해경 경비함 들이받은 선장 조사

입력 2018.10.25 (12:05) 수정 2018.10.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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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4일) 11시 40분쯤
군산항 6부두 앞 해상에서
7.9톤급 어획물 운반선이
정박 중인 3천 톤급 해경 경비함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경비함과 어획물 운반선 선체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해경은
어획물 운반선 선장 65살 홍 씨가
졸음 운항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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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졸음 운항하다 해경 경비함 들이받은 선장 조사
    • 입력 2018-10-26 10:05:33
    • 수정2018-10-26 10:05:59
    뉴스9(전주)
어젯밤(24일) 11시 40분쯤 군산항 6부두 앞 해상에서 7.9톤급 어획물 운반선이 정박 중인 3천 톤급 해경 경비함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경비함과 어획물 운반선 선체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해경은 어획물 운반선 선장 65살 홍 씨가 졸음 운항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 뒤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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