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 정제유 판매 즉각 중단” 촉구
입력 2018.10.27 (12:05)
수정 2018.10.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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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선박 간 옮겨싣기' 행위에 가담한 북한 유조선 1척과 파마나 선적 선박 2척을 안보리 제재 대상으로 추가한 것을 환영한다며, 유엔 회원국에 대북 정제유 판매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26일 성명에서 "북한은 불법적인 정제유 수입 등 유엔 제재를 피하는 기만 전술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26일 성명에서 "북한은 불법적인 정제유 수입 등 유엔 제재를 피하는 기만 전술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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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북 정제유 판매 즉각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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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7 12:07:02
- 수정2018-10-27 12:09:01

미국 국무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선박 간 옮겨싣기' 행위에 가담한 북한 유조선 1척과 파마나 선적 선박 2척을 안보리 제재 대상으로 추가한 것을 환영한다며, 유엔 회원국에 대북 정제유 판매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26일 성명에서 "북한은 불법적인 정제유 수입 등 유엔 제재를 피하는 기만 전술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헤더 나워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26일 성명에서 "북한은 불법적인 정제유 수입 등 유엔 제재를 피하는 기만 전술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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