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찬바람 불며 쌀쌀, 곳곳 비 소식

입력 2018.10.28 (06:07) 수정 2018.10.2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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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는데요.

현재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으로도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 6도, 한낮 기온 14도에 머물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북,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곳곳에 5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중부지방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7.2도를 가리키고 있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2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4도, 광주 18도, 대구 17도로 어제와 비슷해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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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휴일 찬바람 불며 쌀쌀, 곳곳 비 소식
    • 입력 2018-10-28 06:09:22
    • 수정2018-10-28 06:21:21
    뉴스광장 1부
휴일인 오늘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는데요.

현재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륙으로도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 6도, 한낮 기온 14도에 머물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북,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곳곳에 5에서 3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중부지방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7.2도를 가리키고 있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2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4도, 광주 18도, 대구 17도로 어제와 비슷해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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