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에서 불…주민 80여 명 대피
입력 2018.10.29 (04:44)
수정 2018.10.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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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1시 15분 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의 12층과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8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4층에서 먼저 일어난 화재의 불씨가 같은 동 12층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옮겨 붙은 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8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4층에서 먼저 일어난 화재의 불씨가 같은 동 12층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옮겨 붙은 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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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아파트에서 불…주민 8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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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04:44:17
- 수정2018-10-29 07:00:08

오늘(29일) 새벽 1시 15분 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의 12층과 1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8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4층에서 먼저 일어난 화재의 불씨가 같은 동 12층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옮겨 붙은 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8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4층에서 먼저 일어난 화재의 불씨가 같은 동 12층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옮겨 붙은 경위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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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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