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5살 아들 장난감 자동차 태워 도로로…“운전도 조기교육?”

입력 2018.10.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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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해 도로로 나온 5살 꼬마의 모습이 CCTV에 담겼습니다. 뭣 모르는 꼬마의 소행일까요? 충격적이게도 꼬마의 자동차 옆에는 스쿠터에 탄 채로 아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부모가 있었습니다. 가족의 나들이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던 모양인데요.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경찰이 가족을 멈춰 세우면서, 이들의 위험천만한 운전은 끝이 났습니다. 부모에게는 벌금을 부과됐습니다.

아들을 위험한 도로로 내몬 부모, 비난받아 마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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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5살 아들 장난감 자동차 태워 도로로…“운전도 조기교육?”
    • 입력 2018-10-29 07:00:08
    Go! 현장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해 도로로 나온 5살 꼬마의 모습이 CCTV에 담겼습니다. 뭣 모르는 꼬마의 소행일까요? 충격적이게도 꼬마의 자동차 옆에는 스쿠터에 탄 채로 아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부모가 있었습니다. 가족의 나들이 정도로 가볍게 생각했던 모양인데요.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경찰이 가족을 멈춰 세우면서, 이들의 위험천만한 운전은 끝이 났습니다. 부모에게는 벌금을 부과됐습니다.

아들을 위험한 도로로 내몬 부모, 비난받아 마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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