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2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어제(28)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광주시가 진행 중인 2단계 민간공원 시민심사단 모집을 중단할 것과
'공원별 심사'를 통해 주민 참여 확대와
충분한 심의 시간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광주시가 오는 31일까지 모집하는
시민심사단 30명으로 2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 6곳에 제출된
15개 사업자의 제안서를 평가할 경우
정작 공원 개발에 직접 영향을 받는
주변 주민들은 들러리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 주민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어제(28)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광주시가 진행 중인 2단계 민간공원 시민심사단 모집을 중단할 것과
'공원별 심사'를 통해 주민 참여 확대와
충분한 심의 시간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광주시가 오는 31일까지 모집하는
시민심사단 30명으로 2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 6곳에 제출된
15개 사업자의 제안서를 평가할 경우
정작 공원 개발에 직접 영향을 받는
주변 주민들은 들러리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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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민간공원 개발에 주민 의사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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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07:54:27
광주시의 2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어제(28)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광주시가 진행 중인 2단계 민간공원 시민심사단 모집을 중단할 것과
'공원별 심사'를 통해 주민 참여 확대와
충분한 심의 시간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광주시가 오는 31일까지 모집하는
시민심사단 30명으로 2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 6곳에 제출된
15개 사업자의 제안서를 평가할 경우
정작 공원 개발에 직접 영향을 받는
주변 주민들은 들러리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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