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토종 카페가 해외 브랜드보다 더 좋아

입력 2018.10.29 (09:49) 수정 2018.10.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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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카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베트남인들은 일하러, 또는 동료나 친구를 만나기 위해 카페에 가는 것이 습관화 되었는데요,

때문에 수 많은 국내외 커피 브랜드가 베트남에 진출했습니다.

유명한 해외 브랜드 커피의 진출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국내 브랜드 커피는 여전히 인깁니다.

베트남의 길거리 카페에 걸맞게 편안한 분위기와 공간, 그리고 낮고 안락한 의자가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카페에는 냉방시설도 없지만 커피 본연의 맛에 주력해 외국인 고객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베트남 국내 카페 브랜드의 인기 비결이 자국민들의 문화와 소비 취향 저격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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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토종 카페가 해외 브랜드보다 더 좋아
    • 입력 2018-10-29 09:50:26
    • 수정2018-10-29 09: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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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카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베트남인들은 일하러, 또는 동료나 친구를 만나기 위해 카페에 가는 것이 습관화 되었는데요,

때문에 수 많은 국내외 커피 브랜드가 베트남에 진출했습니다.

유명한 해외 브랜드 커피의 진출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국내 브랜드 커피는 여전히 인깁니다.

베트남의 길거리 카페에 걸맞게 편안한 분위기와 공간, 그리고 낮고 안락한 의자가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카페에는 냉방시설도 없지만 커피 본연의 맛에 주력해 외국인 고객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베트남 국내 카페 브랜드의 인기 비결이 자국민들의 문화와 소비 취향 저격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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