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올 들어 추가로 신고를 받은 5·18 행방불명자들의 유전자가
기존 희생자 추정 발굴 유골과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행불자로 신고된 28명의 가족으로부터
혈액을 채취해 전남대 산학협력단에 유전자 분석을 의뢰했지만
지난 1989년에 부엉산, 주남마을, 5·18묘지에서
발견된 유골 8기의 유전자와 일치한 사례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유전자 분석 의뢰로 접수된 5·18 행불자는 270명에 달한다며,
추가 신고를 계속 받으면서 유전자 분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존 희생자 추정 발굴 유골과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행불자로 신고된 28명의 가족으로부터
혈액을 채취해 전남대 산학협력단에 유전자 분석을 의뢰했지만
지난 1989년에 부엉산, 주남마을, 5·18묘지에서
발견된 유골 8기의 유전자와 일치한 사례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유전자 분석 의뢰로 접수된 5·18 행불자는 270명에 달한다며,
추가 신고를 계속 받으면서 유전자 분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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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행불자 신고 28명 유전자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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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10:10:38
광주시가 올 들어 추가로 신고를 받은 5·18 행방불명자들의 유전자가
기존 희생자 추정 발굴 유골과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행불자로 신고된 28명의 가족으로부터
혈액을 채취해 전남대 산학협력단에 유전자 분석을 의뢰했지만
지난 1989년에 부엉산, 주남마을, 5·18묘지에서
발견된 유골 8기의 유전자와 일치한 사례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유전자 분석 의뢰로 접수된 5·18 행불자는 270명에 달한다며,
추가 신고를 계속 받으면서 유전자 분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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