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광주지역 민주인사 고문과 5·18 왜곡 조작에 가담한
핵심기관으로 지목되고 있는 '505보안부대'의 실체를 규명하고
옛터를 산 교육장으로 보존하려는 작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지난 24일 1차 집담회를 열어
5·18 전후 505보안부대의 고문과 가혹행위에 대한 피해자들의 증언을 들은 데 이어
오는 31일 2차 집담회에서는 505보안부대 옛터의 보존과 활용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 쌍촌동 505보안부대 옛터는
지난 2014년 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광주시가 국방부로부터 인수했지만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핵심기관으로 지목되고 있는 '505보안부대'의 실체를 규명하고
옛터를 산 교육장으로 보존하려는 작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지난 24일 1차 집담회를 열어
5·18 전후 505보안부대의 고문과 가혹행위에 대한 피해자들의 증언을 들은 데 이어
오는 31일 2차 집담회에서는 505보안부대 옛터의 보존과 활용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 쌍촌동 505보안부대 옛터는
지난 2014년 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광주시가 국방부로부터 인수했지만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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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5보안부대' 실체 규명·보존 추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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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10:11:12
1980년대 광주지역 민주인사 고문과 5·18 왜곡 조작에 가담한
핵심기관으로 지목되고 있는 '505보안부대'의 실체를 규명하고
옛터를 산 교육장으로 보존하려는 작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지난 24일 1차 집담회를 열어
5·18 전후 505보안부대의 고문과 가혹행위에 대한 피해자들의 증언을 들은 데 이어
오는 31일 2차 집담회에서는 505보안부대 옛터의 보존과 활용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 쌍촌동 505보안부대 옛터는
지난 2014년 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광주시가 국방부로부터 인수했지만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방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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