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만불선원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보물 지정
입력 2018.10.29 (10:45)
수정 2018.10.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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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만불선원이 소장한 고서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권5'가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부천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 25일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를 열고 이 고서를 심의해 보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고서는 불교 경전인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가운데 다섯번째에 해당하며, 불교의식 중 하나인 '참회법회'를 통해 부처의 영험을 받으면 죄를 씻고 복을 누린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부천시는 이 고서가 1316년 처음 목판으로 제작된 뒤 조선시대 초기에 인쇄· 출판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 고서는 2012년 3월 경기도 지정문화재 제266호로 지정됐습니다.
부천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 25일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를 열고 이 고서를 심의해 보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고서는 불교 경전인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가운데 다섯번째에 해당하며, 불교의식 중 하나인 '참회법회'를 통해 부처의 영험을 받으면 죄를 씻고 복을 누린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부천시는 이 고서가 1316년 처음 목판으로 제작된 뒤 조선시대 초기에 인쇄· 출판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 고서는 2012년 3월 경기도 지정문화재 제266호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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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만불선원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보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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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10: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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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만불선원이 소장한 고서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권5'가 보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부천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 25일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를 열고 이 고서를 심의해 보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고서는 불교 경전인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가운데 다섯번째에 해당하며, 불교의식 중 하나인 '참회법회'를 통해 부처의 영험을 받으면 죄를 씻고 복을 누린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부천시는 이 고서가 1316년 처음 목판으로 제작된 뒤 조선시대 초기에 인쇄· 출판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 고서는 2012년 3월 경기도 지정문화재 제266호로 지정됐습니다.
부천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 25일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를 열고 이 고서를 심의해 보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고서는 불교 경전인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가운데 다섯번째에 해당하며, 불교의식 중 하나인 '참회법회'를 통해 부처의 영험을 받으면 죄를 씻고 복을 누린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부천시는 이 고서가 1316년 처음 목판으로 제작된 뒤 조선시대 초기에 인쇄· 출판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 고서는 2012년 3월 경기도 지정문화재 제266호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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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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