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결식아동에게 지원되는
1인당 급식단가가 4천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의원이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남 18개 시·군의 결식아동
2만 4천여 명의 1인당 급식단가는
4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4천 323원보다 낮고,
서울 강남 5천5백 원, 경기도 6천 원보다
최대 2천 원 낮습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거주지역에 따라 아동급식의 질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1인당 급식단가가 4천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의원이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남 18개 시·군의 결식아동
2만 4천여 명의 1인당 급식단가는
4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4천 323원보다 낮고,
서울 강남 5천5백 원, 경기도 6천 원보다
최대 2천 원 낮습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거주지역에 따라 아동급식의 질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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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결식아동 급식단가 4천 원…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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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14:21:35
경남 지역 결식아동에게 지원되는
1인당 급식단가가 4천 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소하 의원이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남 18개 시·군의 결식아동
2만 4천여 명의 1인당 급식단가는
4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4천 323원보다 낮고,
서울 강남 5천5백 원, 경기도 6천 원보다
최대 2천 원 낮습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거주지역에 따라 아동급식의 질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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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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