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미세먼지 농도, 경남에서 가장 높아

입력 2018.10.29 (15:36) 수정 2018.10.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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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창원의 미세먼지 농도가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지난해 창원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46㎍(마이크로그램)으로,
미세먼지 측정망이 있는
경남 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산과 하동이
각각 45㎍으로 높게 나타났고,
거창이 32㎍으로 가장 낮습니다.
경남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달은 5월로,
평균 56㎍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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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미세먼지 농도, 경남에서 가장 높아
    • 입력 2018-10-29 15:36:25
    • 수정2018-10-29 15:37:34
    창원
지난해 창원의 미세먼지 농도가 경남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지난해 창원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46㎍(마이크로그램)으로, 미세먼지 측정망이 있는 경남 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산과 하동이 각각 45㎍으로 높게 나타났고, 거창이 32㎍으로 가장 낮습니다. 경남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달은 5월로, 평균 56㎍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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