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음주운전 단속 기준과 법정형을 강화하고
2차례 적발시 운전면허를 취소하는
이른바 투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단속 기준도
현행 혈중 알코올 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다만 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라
실제 도입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구미에서 음주운전 사고 8백 건이 발생해
서울 강남과 경기 평택,
수원 남부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끝)
음주운전 단속 기준과 법정형을 강화하고
2차례 적발시 운전면허를 취소하는
이른바 투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단속 기준도
현행 혈중 알코올 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다만 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라
실제 도입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구미에서 음주운전 사고 8백 건이 발생해
서울 강남과 경기 평택,
수원 남부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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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음주운전 2회 적발 면허취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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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16:15:56
경찰청이
음주운전 단속 기준과 법정형을 강화하고
2차례 적발시 운전면허를 취소하는
이른바 투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단속 기준도
현행 혈중 알코올 농도 0.05%에서
0.03%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다만 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라
실제 도입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구미에서 음주운전 사고 8백 건이 발생해
서울 강남과 경기 평택,
수원 남부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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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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