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자연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의 자연재해 안전도는
8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7등급보다 나빠졌으며
전국 평균인 6등급보다 좋지 않습니다.
특히 충주·제천시와
보은·진천·단양군은 최하 등급인
10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청주시가 2등급으로
충북에서 가장 안전도가 높았습니다.
안전도는 1~10등급으로 분류하며
등급이 높을수록 안전에 취약하다는 뜻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의 자연재해 안전도는
8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7등급보다 나빠졌으며
전국 평균인 6등급보다 좋지 않습니다.
특히 충주·제천시와
보은·진천·단양군은 최하 등급인
10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청주시가 2등급으로
충북에서 가장 안전도가 높았습니다.
안전도는 1~10등급으로 분류하며
등급이 높을수록 안전에 취약하다는 뜻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자연재해 취약...5개 시군 '최하위'"
-
- 입력 2018-10-29 18:20:22
충북이 자연재해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의 자연재해 안전도는
8등급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7등급보다 나빠졌으며
전국 평균인 6등급보다 좋지 않습니다.
특히 충주·제천시와
보은·진천·단양군은 최하 등급인
10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청주시가 2등급으로
충북에서 가장 안전도가 높았습니다.
안전도는 1~10등급으로 분류하며
등급이 높을수록 안전에 취약하다는 뜻입니다.
-
-
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지용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