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이주열, 국감 중 ‘깜짝’ 만찬…경제 현안 논의
입력 2018.10.29 (21:04)
수정 2018.10.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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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29일) 국회 국정감사 정회 시간을 이용해 깜짝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기재부 등에 따르면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국정감사가 정회한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약 한시간가량 여의도 한 일식집에서 식사하며 경제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만찬에는 기재부 측에서는 고형권 1차관과 이찬우 차관보 등 간부 6명이, 한은 측은 윤면식 부총재 등 8명이 참석했고, 최근 증시 등 금융시장 현안과 실물 경제 상황에 관해 폭넓은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만찬은 사전에 계획없이 김 부총리와 이 총재가 국감장에서 서로 제안해 즉석에서 결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기재부 등에 따르면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국정감사가 정회한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약 한시간가량 여의도 한 일식집에서 식사하며 경제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만찬에는 기재부 측에서는 고형권 1차관과 이찬우 차관보 등 간부 6명이, 한은 측은 윤면식 부총재 등 8명이 참석했고, 최근 증시 등 금융시장 현안과 실물 경제 상황에 관해 폭넓은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만찬은 사전에 계획없이 김 부총리와 이 총재가 국감장에서 서로 제안해 즉석에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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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이주열, 국감 중 ‘깜짝’ 만찬…경제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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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21:04:44
- 수정2018-10-29 21:36:30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늘(29일) 국회 국정감사 정회 시간을 이용해 깜짝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기재부 등에 따르면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국정감사가 정회한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약 한시간가량 여의도 한 일식집에서 식사하며 경제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만찬에는 기재부 측에서는 고형권 1차관과 이찬우 차관보 등 간부 6명이, 한은 측은 윤면식 부총재 등 8명이 참석했고, 최근 증시 등 금융시장 현안과 실물 경제 상황에 관해 폭넓은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만찬은 사전에 계획없이 김 부총리와 이 총재가 국감장에서 서로 제안해 즉석에서 결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기재부 등에 따르면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국정감사가 정회한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약 한시간가량 여의도 한 일식집에서 식사하며 경제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번 만찬에는 기재부 측에서는 고형권 1차관과 이찬우 차관보 등 간부 6명이, 한은 측은 윤면식 부총재 등 8명이 참석했고, 최근 증시 등 금융시장 현안과 실물 경제 상황에 관해 폭넓은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만찬은 사전에 계획없이 김 부총리와 이 총재가 국감장에서 서로 제안해 즉석에서 결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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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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