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오제세, 이후삼 의원은
오늘(29일) 국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세종역과 호남선 KTX 단거리 신설 논란 등에 대한
지역의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세종역 설치 문제를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다시 예비 타당성 검토를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천안∼공주간 호남선 KTX 노선 역시
비용이 많이 들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충북 지역 국회의원들은
내일(30일) 국회에서 지역 현안과
예산 확보 공조를 위한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오늘(29일) 국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세종역과 호남선 KTX 단거리 신설 논란 등에 대한
지역의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세종역 설치 문제를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다시 예비 타당성 검토를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천안∼공주간 호남선 KTX 노선 역시
비용이 많이 들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충북 지역 국회의원들은
내일(30일) 국회에서 지역 현안과
예산 확보 공조를 위한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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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세종역 신설 검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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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21:06:51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오제세, 이후삼 의원은
오늘(29일) 국회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세종역과 호남선 KTX 단거리 신설 논란 등에 대한
지역의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세종역 설치 문제를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다시 예비 타당성 검토를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천안∼공주간 호남선 KTX 노선 역시
비용이 많이 들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충북 지역 국회의원들은
내일(30일) 국회에서 지역 현안과
예산 확보 공조를 위한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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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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