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개 매달고 주행한 50대 붙잡혀
입력 2018.10.29 (22:26)
수정 2018.10.2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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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차에 매달고 달린 혐의로
5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쯤 제주시 애조로에서
자신의 SUV 차량에 개 2마리를 매달고
300미터 정도 운행한 52살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다른 곳에 맡겨 키우던 개를 찾아오며
훈련을 시키기 위해 차에 매달았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정확한 경위와 함께
A씨의 동물 학대 전력 여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제주동물친구들)
5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쯤 제주시 애조로에서
자신의 SUV 차량에 개 2마리를 매달고
300미터 정도 운행한 52살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다른 곳에 맡겨 키우던 개를 찾아오며
훈련을 시키기 위해 차에 매달았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정확한 경위와 함께
A씨의 동물 학대 전력 여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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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제주동물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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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에 개 매달고 주행한 5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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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22:26:00
- 수정2018-10-29 22:27:51
개를 차에 매달고 달린 혐의로
50대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쯤 제주시 애조로에서
자신의 SUV 차량에 개 2마리를 매달고
300미터 정도 운행한 52살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다른 곳에 맡겨 키우던 개를 찾아오며
훈련을 시키기 위해 차에 매달았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정확한 경위와 함께
A씨의 동물 학대 전력 여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제주동물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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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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