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영도구만 유일하게 주택가격 상승

입력 2018.10.29 (1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부산에서 영도구만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업체 분석 결과, 영도구의 주택 매매가격은 이달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상승했습니다.

나머지 구·군의 매매가는 모두 하락했습니다.

하락폭은 해운대구가 -5.9%로 가장 컸으며, 동래구 1.9%, 연제구 1.2% 등이었습니다.

영도구는 최근 진행되는 각종 개발 호재 때문에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에서 영도구만 유일하게 주택가격 상승
    • 입력 2018-10-30 09:34:46
    뉴스9(부산)
지난 1년 동안 부산에서 영도구만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업체 분석 결과, 영도구의 주택 매매가격은 이달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상승했습니다. 나머지 구·군의 매매가는 모두 하락했습니다. 하락폭은 해운대구가 -5.9%로 가장 컸으며, 동래구 1.9%, 연제구 1.2% 등이었습니다. 영도구는 최근 진행되는 각종 개발 호재 때문에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