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에도 쌀쌀…내일부터 기온 조금씩 올라

입력 2018.10.30 (12:56) 수정 2018.10.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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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8.5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때이른 추위에 거리 풍경은 벌써 초겨울인데요.

두꺼운 겨울 외투를 입은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0.7도까지 내려가 올 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했고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0도에 머무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차가운 고기압의 영향으로 공기는 차갑지만 하늘은 구름없이 맑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해안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0도 대구 13도 광주 14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겠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을 고비로 내일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그래도 주말까지는 예년기온을 밑돌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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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에도 쌀쌀…내일부터 기온 조금씩 올라
    • 입력 2018-10-30 12:59:00
    • 수정2018-10-30 13:02:01
    뉴스 12
현재 서울은 8.5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때이른 추위에 거리 풍경은 벌써 초겨울인데요.

두꺼운 겨울 외투를 입은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0.7도까지 내려가 올 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했고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0도에 머무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차가운 고기압의 영향으로 공기는 차갑지만 하늘은 구름없이 맑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해안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0도 대구 13도 광주 14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겠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을 고비로 내일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르겠습니다.

그래도 주말까지는 예년기온을 밑돌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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