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트럭 추돌 2명 부상…다세대 주택 지하서 불
입력 2018.10.31 (06:10)
수정 2018.10.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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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서울 도심에선 광역버스가 트럭을 들이받아 승객이 다쳤습니다.
이 밖에 밤사이 사건사고 김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로 한 가운데에 광역버스 한 대가 서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주변 도로에서 광역버스가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명과 트럭 운전자가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직진을 하던 버스가 우측에서 달리던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고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물 창틈으로 새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10분 쯤 서울 강북구의 한 다세대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5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층 거주자가 주방 가스 불에 냄비를 올려 두고 집을 비웠다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5분쯤엔 충북 청주시 오근장역 부근에서 남녀 2명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는 13시간 동안이나 정전이 됐다 밤늦게서야 전기가 복구됐습니다.
그 사이 주민 1200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복구 공사를 마친 한국전력공사 측은 단지 내부에 설치된 송전 케이블이 노후된 게 정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오늘 새벽 서울 도심에선 광역버스가 트럭을 들이받아 승객이 다쳤습니다.
이 밖에 밤사이 사건사고 김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로 한 가운데에 광역버스 한 대가 서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주변 도로에서 광역버스가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명과 트럭 운전자가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직진을 하던 버스가 우측에서 달리던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고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물 창틈으로 새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10분 쯤 서울 강북구의 한 다세대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5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층 거주자가 주방 가스 불에 냄비를 올려 두고 집을 비웠다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5분쯤엔 충북 청주시 오근장역 부근에서 남녀 2명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는 13시간 동안이나 정전이 됐다 밤늦게서야 전기가 복구됐습니다.
그 사이 주민 1200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복구 공사를 마친 한국전력공사 측은 단지 내부에 설치된 송전 케이블이 노후된 게 정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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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서울 도심에선 광역버스가 트럭을 들이받아 승객이 다쳤습니다.
이 밖에 밤사이 사건사고 김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로 한 가운데에 광역버스 한 대가 서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주변 도로에서 광역버스가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명과 트럭 운전자가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직진을 하던 버스가 우측에서 달리던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고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물 창틈으로 새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10분 쯤 서울 강북구의 한 다세대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5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층 거주자가 주방 가스 불에 냄비를 올려 두고 집을 비웠다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5분쯤엔 충북 청주시 오근장역 부근에서 남녀 2명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는 13시간 동안이나 정전이 됐다 밤늦게서야 전기가 복구됐습니다.
그 사이 주민 1200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복구 공사를 마친 한국전력공사 측은 단지 내부에 설치된 송전 케이블이 노후된 게 정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오늘 새벽 서울 도심에선 광역버스가 트럭을 들이받아 승객이 다쳤습니다.
이 밖에 밤사이 사건사고 김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로 한 가운데에 광역버스 한 대가 서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주변 도로에서 광역버스가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명과 트럭 운전자가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직진을 하던 버스가 우측에서 달리던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고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물 창틈으로 새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어젯밤 9시 10분 쯤 서울 강북구의 한 다세대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5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층 거주자가 주방 가스 불에 냄비를 올려 두고 집을 비웠다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5분쯤엔 충북 청주시 오근장역 부근에서 남녀 2명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는 13시간 동안이나 정전이 됐다 밤늦게서야 전기가 복구됐습니다.
그 사이 주민 1200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복구 공사를 마친 한국전력공사 측은 단지 내부에 설치된 송전 케이블이 노후된 게 정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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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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