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혼을 담아”…익산서 보석 대축제 열려
입력 2018.10.31 (07:37)
수정 2018.10.31 (08: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보석의 도시, 전북 익산에서 보석대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순금과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보석 제품과 귀금속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보랏빛 자수정이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붉은빛의 루비와 파란빛의 토파즈, 제 빛깔을 자랑하는 천연 보석에서부터 평소 즐겨할 수 있는 귀금속까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최홍순/경남 거창군 : "팔찌, 목걸이, 반지 다 하고 싶죠. 너무 반짝반짝 너무 좋죠. 다 사고 싶어요, 보면..."]
익산지역에서 가공된 보석 제품과 귀금속을 60여 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보석 대축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광섭/경기도 평택시 : "매장도 깨끗하고 좋네요. 교통도 편리하고. 다양하니까요, 물건이. 다양하니까 좋은 것 많이 고를 것 같아요."]
할인 행사뿐 아니라, 오래된 보석 제품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박치수/익산 귀금속보석판매센터 전무 : "1400년 백제 장인의 혼이 담긴 보석 제품 백만여 점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보석을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백제 때부터 명맥을 이어온 수준 높은 보석 가공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보석대축제는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보석의 도시, 전북 익산에서 보석대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순금과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보석 제품과 귀금속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보랏빛 자수정이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붉은빛의 루비와 파란빛의 토파즈, 제 빛깔을 자랑하는 천연 보석에서부터 평소 즐겨할 수 있는 귀금속까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최홍순/경남 거창군 : "팔찌, 목걸이, 반지 다 하고 싶죠. 너무 반짝반짝 너무 좋죠. 다 사고 싶어요, 보면..."]
익산지역에서 가공된 보석 제품과 귀금속을 60여 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보석 대축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광섭/경기도 평택시 : "매장도 깨끗하고 좋네요. 교통도 편리하고. 다양하니까요, 물건이. 다양하니까 좋은 것 많이 고를 것 같아요."]
할인 행사뿐 아니라, 오래된 보석 제품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박치수/익산 귀금속보석판매센터 전무 : "1400년 백제 장인의 혼이 담긴 보석 제품 백만여 점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보석을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백제 때부터 명맥을 이어온 수준 높은 보석 가공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보석대축제는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인의 혼을 담아”…익산서 보석 대축제 열려
-
- 입력 2018-10-31 07:49:19
- 수정2018-10-31 08:02:46
[앵커]
보석의 도시, 전북 익산에서 보석대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순금과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보석 제품과 귀금속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보랏빛 자수정이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붉은빛의 루비와 파란빛의 토파즈, 제 빛깔을 자랑하는 천연 보석에서부터 평소 즐겨할 수 있는 귀금속까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최홍순/경남 거창군 : "팔찌, 목걸이, 반지 다 하고 싶죠. 너무 반짝반짝 너무 좋죠. 다 사고 싶어요, 보면..."]
익산지역에서 가공된 보석 제품과 귀금속을 60여 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보석 대축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광섭/경기도 평택시 : "매장도 깨끗하고 좋네요. 교통도 편리하고. 다양하니까요, 물건이. 다양하니까 좋은 것 많이 고를 것 같아요."]
할인 행사뿐 아니라, 오래된 보석 제품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박치수/익산 귀금속보석판매센터 전무 : "1400년 백제 장인의 혼이 담긴 보석 제품 백만여 점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보석을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백제 때부터 명맥을 이어온 수준 높은 보석 가공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보석대축제는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보석의 도시, 전북 익산에서 보석대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순금과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보석 제품과 귀금속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주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보랏빛 자수정이 목걸이와 귀걸이, 팔찌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붉은빛의 루비와 파란빛의 토파즈, 제 빛깔을 자랑하는 천연 보석에서부터 평소 즐겨할 수 있는 귀금속까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최홍순/경남 거창군 : "팔찌, 목걸이, 반지 다 하고 싶죠. 너무 반짝반짝 너무 좋죠. 다 사고 싶어요, 보면..."]
익산지역에서 가공된 보석 제품과 귀금속을 60여 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보석 대축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광섭/경기도 평택시 : "매장도 깨끗하고 좋네요. 교통도 편리하고. 다양하니까요, 물건이. 다양하니까 좋은 것 많이 고를 것 같아요."]
할인 행사뿐 아니라, 오래된 보석 제품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박치수/익산 귀금속보석판매센터 전무 : "1400년 백제 장인의 혼이 담긴 보석 제품 백만여 점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보석을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백제 때부터 명맥을 이어온 수준 높은 보석 가공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보석대축제는 다음 달 4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한주연입니다.
-
-
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한주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