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조사위 지만원 추천은 정치적 음모"

입력 2018.10.3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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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잇따라 성명을 내고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지만원 씨를 거론하는 것은 진상조사를 무력화하려는
정치적 음모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5.18 당시 발생한 17건의 성폭력 피해를 조사할 수 있도록
한국당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5.18 조사위원을 조속히 추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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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조사위 지만원 추천은 정치적 음모"
    • 입력 2018-10-31 07:50:58
    뉴스광장(광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잇따라 성명을 내고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지만원 씨를 거론하는 것은 진상조사를 무력화하려는 정치적 음모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5.18 진상조사위원회가 5.18 당시 발생한 17건의 성폭력 피해를 조사할 수 있도록 한국당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5.18 조사위원을 조속히 추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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