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통상비서관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기조실장
입력 2018.10.31 (09:26)
수정 2018.10.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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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31일) 경제수석실 통상비서관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새로 내정된 박 비서관이 오늘 현안점검회의에서 인사했고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올해 52살로 충남 부여 출신인 박 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90년 공직에 들어선 이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통상정책국장·무역정책관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 통상비서관 직은 지난달 이태호 前 비서관이 외교부 2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공석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새로 내정된 박 비서관이 오늘 현안점검회의에서 인사했고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올해 52살로 충남 부여 출신인 박 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90년 공직에 들어선 이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통상정책국장·무역정책관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 통상비서관 직은 지난달 이태호 前 비서관이 외교부 2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공석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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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통상비서관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기조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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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09:26:27
- 수정2018-10-31 09:26:42
청와대는 오늘(31일) 경제수석실 통상비서관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새로 내정된 박 비서관이 오늘 현안점검회의에서 인사했고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올해 52살로 충남 부여 출신인 박 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90년 공직에 들어선 이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통상정책국장·무역정책관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 통상비서관 직은 지난달 이태호 前 비서관이 외교부 2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공석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새로 내정된 박 비서관이 오늘 현안점검회의에서 인사했고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올해 52살로 충남 부여 출신인 박 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90년 공직에 들어선 이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통상정책국장·무역정책관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 통상비서관 직은 지난달 이태호 前 비서관이 외교부 2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공석으로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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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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