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폭행·협박 혐의’로 남편 전준주 씨 고소

입력 2018.10.31 (11:08) 수정 2018.10.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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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낸시랭 씨가 폭행 등의 혐의로 남편 전준주 씨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낸시랭 씨가 지난 26일 폭행과 감금, 협박 혐의로 전 씨를 고소해,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낸시랭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전 씨가 사생활 동영상을 공개한다고 협박하고, 상습적으로 폭행과 감금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달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낸시랭 씨와 싸우다가 문을 부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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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31 11:08:10
    • 수정2018-10-31 11:08:47
    사회
팝 아티스트 낸시랭 씨가 폭행 등의 혐의로 남편 전준주 씨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낸시랭 씨가 지난 26일 폭행과 감금, 협박 혐의로 전 씨를 고소해,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낸시랭 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전 씨가 사생활 동영상을 공개한다고 협박하고, 상습적으로 폭행과 감금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달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낸시랭 씨와 싸우다가 문을 부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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