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화장품서 살균보존제 성분 검출
입력 2018.10.31 (12:43)
수정 2018.10.3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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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로 유통되는 화장품에서 살균보존제 성분이 검출돼 한국소비자원이 판매를 차단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해외직구로 구입한 스프레이와 미스트 등 화장품 14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4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원료로 알려진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이 성분이 검출된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차단하고, 직구로 화장품을 살 때 제품 공식 홈페이지 등에 표시된 성분들을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해외직구로 구입한 스프레이와 미스트 등 화장품 14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4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원료로 알려진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이 성분이 검출된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차단하고, 직구로 화장품을 살 때 제품 공식 홈페이지 등에 표시된 성분들을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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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직구 화장품서 살균보존제 성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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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12:44:47
- 수정2018-10-31 13:02:07
해외직구로 유통되는 화장품에서 살균보존제 성분이 검출돼 한국소비자원이 판매를 차단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해외직구로 구입한 스프레이와 미스트 등 화장품 14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4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원료로 알려진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이 성분이 검출된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차단하고, 직구로 화장품을 살 때 제품 공식 홈페이지 등에 표시된 성분들을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해외직구로 구입한 스프레이와 미스트 등 화장품 14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4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원료로 알려진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이 성분이 검출된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차단하고, 직구로 화장품을 살 때 제품 공식 홈페이지 등에 표시된 성분들을 꼼꼼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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