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앞바다서 유조선 좌초…죽방렴 파손
입력 2018.10.31 (13:51)
수정 2018.10.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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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 새벽 4시쯤
사천시 마도 인근 해상에서
241t급 유조선 해운호가 좌초됐습니다.
사고 선박에 타고 있던
68살 박 모 씨 등 5명은 모두 무사하고,
연료탱크에 담긴 경유도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주변 죽방렴 양식장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이날 새벽
박 씨 일행이 통영항에서 하역작업을 마친 뒤
여수 국동항으로 가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천시 마도 인근 해상에서
241t급 유조선 해운호가 좌초됐습니다.
사고 선박에 타고 있던
68살 박 모 씨 등 5명은 모두 무사하고,
연료탱크에 담긴 경유도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주변 죽방렴 양식장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이날 새벽
박 씨 일행이 통영항에서 하역작업을 마친 뒤
여수 국동항으로 가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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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앞바다서 유조선 좌초…죽방렴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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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13:51:14
- 수정2018-10-31 13:53:25
오늘(31) 새벽 4시쯤
사천시 마도 인근 해상에서
241t급 유조선 해운호가 좌초됐습니다.
사고 선박에 타고 있던
68살 박 모 씨 등 5명은 모두 무사하고,
연료탱크에 담긴 경유도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주변 죽방렴 양식장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이날 새벽
박 씨 일행이 통영항에서 하역작업을 마친 뒤
여수 국동항으로 가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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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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