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비위 금액', 경남 국·공립대 중 최고

입력 2018.10.31 (13:51) 수정 2018.10.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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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 동안
경남지역 국·공립대 가운데
창원대학교의 비위 금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창원대의 부정부패는 6건,
비위금액은 1억 8,300만 원이었습니다.
또 경남과학기술대는
예산 목적외 사용 등 모두 8건에
5,300만 원이 적발됐고,
경상대학교는 입시관련 비리 등
3건에 3,100만 원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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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대 '비위 금액', 경남 국·공립대 중 최고
    • 입력 2018-10-31 13:51:14
    • 수정2018-10-31 13:52:28
    창원
지난 3년 동안 경남지역 국·공립대 가운데 창원대학교의 비위 금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창원대의 부정부패는 6건, 비위금액은 1억 8,300만 원이었습니다. 또 경남과학기술대는 예산 목적외 사용 등 모두 8건에 5,300만 원이 적발됐고, 경상대학교는 입시관련 비리 등 3건에 3,100만 원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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