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해양공사', 함안 39사단으로 연말 이전
입력 2018.10.31 (13:51)
수정 2018.10.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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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도심에 있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옛 기무사 소속 군부대인 '해양공사'가
함안에 있는
육군 39사단 사령부 안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창원시는
의창구 명곡동에 위치한 '해양공사'가
올 연말까지 함안으로 옮기면
국방부로부터 남은 터를 사들여
주민편의 시설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양공사'는
지난 1990년 초 이곳에 자리를 잡았지만,
도시화로 주변에 대규모아파트와 복지시설,
학교 등이 들어섰습니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옛 기무사 소속 군부대인 '해양공사'가
함안에 있는
육군 39사단 사령부 안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창원시는
의창구 명곡동에 위치한 '해양공사'가
올 연말까지 함안으로 옮기면
국방부로부터 남은 터를 사들여
주민편의 시설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양공사'는
지난 1990년 초 이곳에 자리를 잡았지만,
도시화로 주변에 대규모아파트와 복지시설,
학교 등이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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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해양공사', 함안 39사단으로 연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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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13:51:26
- 수정2018-10-31 13:52:13
창원 도심에 있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옛 기무사 소속 군부대인 '해양공사'가
함안에 있는
육군 39사단 사령부 안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창원시는
의창구 명곡동에 위치한 '해양공사'가
올 연말까지 함안으로 옮기면
국방부로부터 남은 터를 사들여
주민편의 시설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양공사'는
지난 1990년 초 이곳에 자리를 잡았지만,
도시화로 주변에 대규모아파트와 복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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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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