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로잉'을 아시나요?
길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그 자리에 잠시 머무르며 길거리 풍경을 그려내는 취미활동인데요.
이 '길드로잉'이라는 단어를 처음 만든 일러스트레이터 이다 작가를 [당신의 가방]에서 만나봤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바라보는 예술가는 겉으 론 가난해 보일 수 있을지 몰라도, 이다 작가는 타인에 의해 정해진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주체가 되는 삶을 살기 때문에 전혀 가난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억지로 버텨내는 삶이 아닌…사는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동네 골목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그녀만의 멋집·맛집을 찾아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풍요로운 인생.
각자의 개성대로 일상과 여행을 자유롭게 기록하는 ‘길드로잉’.
길드로잉을 시작한 이유와 쉽게 그리는 방법까지... 그녀의 가방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제선영/ 구성 유성주
길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그 자리에 잠시 머무르며 길거리 풍경을 그려내는 취미활동인데요.
이 '길드로잉'이라는 단어를 처음 만든 일러스트레이터 이다 작가를 [당신의 가방]에서 만나봤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바라보는 예술가는 겉으 론 가난해 보일 수 있을지 몰라도, 이다 작가는 타인에 의해 정해진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주체가 되는 삶을 살기 때문에 전혀 가난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억지로 버텨내는 삶이 아닌…사는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동네 골목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그녀만의 멋집·맛집을 찾아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풍요로운 인생.
각자의 개성대로 일상과 여행을 자유롭게 기록하는 ‘길드로잉’.
길드로잉을 시작한 이유와 쉽게 그리는 방법까지... 그녀의 가방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제선영/ 구성 유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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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가방] 길을 걷다 멈춰 풍경을 담는다…‘길드로잉’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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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16:03:20
![](/data/news/2018/10/31/4063468_Vlh.jpg)
'길드로잉'을 아시나요?
길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그 자리에 잠시 머무르며 길거리 풍경을 그려내는 취미활동인데요.
이 '길드로잉'이라는 단어를 처음 만든 일러스트레이터 이다 작가를 [당신의 가방]에서 만나봤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바라보는 예술가는 겉으 론 가난해 보일 수 있을지 몰라도, 이다 작가는 타인에 의해 정해진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주체가 되는 삶을 살기 때문에 전혀 가난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억지로 버텨내는 삶이 아닌…사는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동네 골목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그녀만의 멋집·맛집을 찾아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풍요로운 인생.
각자의 개성대로 일상과 여행을 자유롭게 기록하는 ‘길드로잉’.
길드로잉을 시작한 이유와 쉽게 그리는 방법까지... 그녀의 가방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제선영/ 구성 유성주
길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그 자리에 잠시 머무르며 길거리 풍경을 그려내는 취미활동인데요.
이 '길드로잉'이라는 단어를 처음 만든 일러스트레이터 이다 작가를 [당신의 가방]에서 만나봤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바라보는 예술가는 겉으 론 가난해 보일 수 있을지 몰라도, 이다 작가는 타인에 의해 정해진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주체가 되는 삶을 살기 때문에 전혀 가난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억지로 버텨내는 삶이 아닌…사는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동네 골목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그녀만의 멋집·맛집을 찾아다니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풍요로운 인생.
각자의 개성대로 일상과 여행을 자유롭게 기록하는 ‘길드로잉’.
길드로잉을 시작한 이유와 쉽게 그리는 방법까지... 그녀의 가방에 담긴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제선영/ 구성 유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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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주 기자 sonic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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