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총 29곳

입력 2018.10.31 (16:48) 수정 2018.10.31 (1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영천시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26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수도권 5개, 지방 24개 등 29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월 28개 지역과 함께 최근 미분양 물량이 증가한 경북 영천이 새로 포함됐습니다.

9월말 기준 미분양 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4만 575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6만 596가구의 약 6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 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려면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이미 토지를 사들인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신청하려는 사업자는 분양보증 사전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영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총 29곳
    • 입력 2018-10-31 16:48:30
    • 수정2018-10-31 16:56:11
    경제
경상북도 영천시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26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수도권 5개, 지방 24개 등 29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월 28개 지역과 함께 최근 미분양 물량이 증가한 경북 영천이 새로 포함됐습니다.

9월말 기준 미분양 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4만 575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6만 596가구의 약 6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 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려면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이미 토지를 사들인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신청하려는 사업자는 분양보증 사전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