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환경미화원 기획감독 착수…“산재예방 목적”

입력 2018.10.31 (18:04) 수정 2018.10.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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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내일(11월 1일)부터 8주 동안 환경미화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획감독을 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기획감독 대상은 산재가 발생하기 쉬운 전국 환경미화 사업장 110곳입니다. 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는 39곳이고, 지자체 위탁을 받은 업체는 71곳입니다.

노동부는 기획감독 기간 청소차, 지게차, 컨베이어 등 시설·장비 안전관리 상태, 안전보건 관리자 선임 등 안전보건관리 체계, 노동자 근골격계에 부담을 주는 작업의 유해 요인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번 감독은 지난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환경미화원 노동 환경 개선 대책의 후속 조치입니다.

노동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산재를 당한 환경미화원은 천8백22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18명입니다.

환경미화원 산재는 주말 뒤 첫 작업일인 월요일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시간대로 보면 새벽 5시부터 10시에 많았습니다.

도로 청소와 같이 산재 위험이 적은 작업은 주로 직영으로 하고 야간이나 새벽에 하는 음식물 쓰레기 수집·운반 등은 위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산재 사망자는 위탁업체가 16명으로, 2명인 직영보다 많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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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31 18:04:14
    • 수정2018-10-31 18:14:30
    사회
고용노동부가 내일(11월 1일)부터 8주 동안 환경미화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획감독을 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기획감독 대상은 산재가 발생하기 쉬운 전국 환경미화 사업장 110곳입니다. 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는 39곳이고, 지자체 위탁을 받은 업체는 71곳입니다.

노동부는 기획감독 기간 청소차, 지게차, 컨베이어 등 시설·장비 안전관리 상태, 안전보건 관리자 선임 등 안전보건관리 체계, 노동자 근골격계에 부담을 주는 작업의 유해 요인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번 감독은 지난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환경미화원 노동 환경 개선 대책의 후속 조치입니다.

노동부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산재를 당한 환경미화원은 천8백22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18명입니다.

환경미화원 산재는 주말 뒤 첫 작업일인 월요일에 가장 많이 발생했고, 시간대로 보면 새벽 5시부터 10시에 많았습니다.

도로 청소와 같이 산재 위험이 적은 작업은 주로 직영으로 하고 야간이나 새벽에 하는 음식물 쓰레기 수집·운반 등은 위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산재 사망자는 위탁업체가 16명으로, 2명인 직영보다 많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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